(엑스포츠뉴스 이천, 고아라 기자) 12일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68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2억 1천600만 원) 최종라운드, 장하나는 보기 2개, 버디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이 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하면서 2위를 확정짓고 캐디로 나선 아버지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