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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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No.9' 이병규 코치, '양의지, 이 패치는 이제 내 거야'[엑's 영상]

기사입력 2021.09.03 17:11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LG 이병규 타격코치가 NC 양의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올해로 올스타 베스트에 6회째 선정된 양의지는 6이 적힌 패치를 모자에 붙이고 경기에 나서고 있다. 이병규 코치는 양의지의 모자에 붙은 패치를 떼어낸 뒤 숫자 '9'가 되도록 뒤집어서 훈련복에 붙이며 LG 트윈스의 영구결번인 본인의 9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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