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명일방주’로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YOSTAR가 두 번째 타이틀 ‘깨어난 마녀’가 출격 준비에 나섰다.
19일 요스타(YOSTAR)는 픽셀 네코 스튜디오(Pixel Neko Studio)가 개발한 모바일 RPG ‘깨어난 마녀’의 티저 페이지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티저 페이지에서는 ‘깨어난 마녀’ 공식 로고와 함께 PV를 최초로 공개했으며, 순차적으로 등장인물, 세계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PV 영상은 약 1분 13초가량으로, 주인공 마녀가 등장해 불가사의한 평행 우주를 모험하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담았다.
‘깨어난 마녀’는 아기자기한 픽셀 그래픽을 이용해 레트로 감성을 살린 모바일 게임으로, 기억을 잃은 마녀가 시공을 초월한 평행 세계에서 운명적인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다.
특히 3D 라이트 렌더링 기법을 적용, 지형물에 빛과 그림자 등 광원효과를 통해 디테일한 부분을 묘사,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생동감 넘치는 픽셀 그래픽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아름답고 신비로운 컷신을 추가해 스토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한편 재미를 극대화했다.
회사 측은 국내 티저 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포함한 다양한 SNS 개설을 시작으로 일러스트 공개 등 출시 전까지 유저들에게 소식을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 요스타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