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3
연예

정보석, 배우 지망생에 지원사격…"같은 작품에서 공연할 날 기다려"

기사입력 2021.08.12 23:30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보석이 후배들을 응원했다.

정보석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배우에 도전하는 후배들을 위한 시간을 보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한국방송연기자협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나도 배우다' 콘테스트의 최종 결선심사를 맡았다는 그는 "결과를 떠나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후배들이 꼭 꿈을 이루어 같은 작품에서 공연할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보석은 한국방송연기자협회 이사장이라는 직함을 달고 자리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최근 방송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비춘 그에 대해 많은 이들이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61년생으로 만 60세가 되는 정보석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며 빵집 오픈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전한 바 있다.

사진= 정보석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