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송재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최근 송재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한 달 만인 지난주 체지방률 14%에서 8.1%가 됐다. 매일 단백질 식단과 주6일 오전 오후 두번의 고강도 근력 운동을 하고 있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생활과 몸이 변한만큼 시각도 바뀌고 있다. 지난 주 운동 중간 멘탈 붙잡고, 아내와 잠깐 들린 까페에서 아무 생각없이 아내의 선글라스를 끼고 멍 때리다 찍힌 사진. 내 눈엔 저 팔의 혈관 밖에 안보인다. 아직 갈 길이 멀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다이어트 중인 송재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로 가린 얼굴 속에서도 한층 더 탄탄해진 듯한 다부진 체격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 2017년 지소연과 결혼한 송재희는 SNS를 통해 다양한 일상을 전하며 누리꾼과 소통 중이다.
사진 = 송재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