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NHN 한게임이 서비스하고 씨알스페이스가 개발한 오리엔탈 판타지 MMORPG 세븐소울즈 온라인이 4가지 업데이트 중 두번째로 필드 보스 몬스터 3종 추가 업데이트를 13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3종의 몬스터는 게임 내에서 최고 난이도를 가진 몬스터이며, 강한 보상체계를 지니고 있어서 37레벨 전설 등급 무기 재료 등 특별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특히, 최고 등급의 몬스터에서는 최고 레벨의 영웅 등급 아이템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기존 투신제전(결전의 장)의 룰이 변경된다. 일정 인원을 레벨 순으로 배치하는 방식에서 20레벨 이후 각 5레벨 단위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또한 노점 시스템이 도입되어, 기존 경매장과는 달리 수수료가 적용되지 않는 개인 상점을 황성에서 열 수 있다. PC방 보너스도 강화되어 일일 3시간 접속 시 주어지던 보상 아이템을 1시간만 접속하여도 지급 받을 수 있다.
씨알스페이스의 오용환 대표는 "작년 한 해 동안 세븐소울즈에 보내주신 애정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 며 "신묘년 새해에도 다채로운 재미와 만족을 선사하는 세븐소울즈가 되도록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븐소울즈 온라인' 홈페이지(
http://www.7souls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세븐소울즈 백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