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심 완판녀' 김이서, 유명 유튜버 앞에서 빠꾸 없는 미모 뽐냈다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맥심 완판녀' 치어리더 김이서가 유명 유튜브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노빠꾸 탁재훈-김예원의 솔로탈출. 먹는게 우선이였ㄷ,,"며 가수 출신 탁재훈이 출연하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한 소감과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 원피스를 입은 김이서 앞에는 각 부위의 스테이크가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다. 김이서는 스테이크와 접시를 번갈아 바라보면 체념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팬들은 "빠꾸 없는 미모이긴 해", "못 먹어서 맘아픈 표정?", "어디 치어리더가 이렇게 이뻐요", "방송 언제 나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 생인 김이서는 2016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해 2023시즌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6월에는 '맥심' 표지를 장식, 김이서가 표지모델로 나선 맥심이 완판되면서 '완판녀' 대열에 등극하기도 했다.

사진=김이서 인스타그램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