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가 일본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27일 신수지는 개인 계정에 "도쿄여행 총정리.. 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일본의 한 관광지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밀착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신수지는 민소매 브이넥 튜브톱을 입고 일본의 지하철에서 사진을 남겼다. 숨길 수 없는 볼륨감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3세인 신수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당시 한국 선수 사상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활약한 바 있다.
선수 은퇴 후에는 볼링 선수로 깜짝 변신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사진 = 신수지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