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치어리더' 김현영, 노출 화보 감행…망사로 겨우 가린 몸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피트니스 매거진 <맥스큐>에서 진행하는 2024 맥스큐 피트니스 레전드 라이징스타 개최를 홍보하는 게시글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올해부터 맥스큐 피트니스 레전드 라이징스타로 진행되는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 개최 일시 및 장소 등 대회 관련 정보와 함께 대회 참가를 권유하는 김현영의 멘트가 포함되어 있었다. 김현영이 과거 맥스큐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했던 적이 있기 때문에 대회 홍보를 위해 해당 게시글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눈길이 가는 건 김현영이 함께 올린 사진이었다. 김현영은 홍보용 사진으로 맥스큐에서 촬영한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김현영은 망사 스타킹을 비롯한 과감한 의상을 입은 채 앉아 있었다.

김현영의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우와 진짜 너무너무 아름답고 섹시하세요", "역시는 역시여따...", "현영이 완전사랑해", "완전 이쁘시네요", "이정도면 범죄다", "사랑해여"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 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김현영은 치어리더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제로크루에 들어가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