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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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 건강 이상→회복 후 근황…아이스하키 선수로 활약

기사입력 2025.01.20 15:22 / 기사수정 2025.01.20 15:22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첫째 아들 윌리엄이 건강을 회복한 후 하키 선수로 활약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윌리엄의 계정에는 "첫 경기 5:0 승!!!"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은 아이스하키 장비를 입고 있으며, 막 경기를 마친 듯 젖은 머리카락과 상기된 볼을 한 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앞서 지난달 윌리엄의 체온이 40도까지 올라간 근황이 전해지면서 랜선 이모와 삼촌들의 걱정을 샀으며, 바로 다음날 "장염, 감기 떨어져라"라는 글과 함께 결국 링거를 맞았던 바 있다.

특히 당시 하키 경기 시작날이라 안타까움을 더했던 터, 첫 경기부터 5:0으로 승리한 윌리엄에게 랜선 이모, 삼촌들은 "하키 천재 아니야?", "경기할 때는 상남자더니 영상은 부끄럽나 봐. 귀엽다", "윌리엄 축하해" 등 따뜻한 축하를 남겼다. 

한편, 샘 해밍턴은 지난 2013년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윌리엄과 벤트리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출연하며 유쾌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받았다. 

사진 = 윌리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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