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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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파격 노출에 입 열었다 "속옷이라 과감하게 찍었더니…" (런닝맨)[전일야화]

기사입력 2025.01.20 06:10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속옷 브랜드 CEO가 된 송지효의 파격적인 화보 사진에 멤버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팀킬이라 지송합니다’라는 레이스로 꾸며지며 송지효가 속옷 브랜드 화보 촬영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프닝에서는 송지효의 파격적인 속옷 화보가 언급됐다.

사진이 공개되자 유재석은 "이 얘기 하려고 했다"며 "이 사진 말고도 과감한 사진이 몇 개 있다"고 송지효의 파격 사진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낀 채로 유심히 바라보더니 "아무렇지 않다"고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제가 속옷이라서 과감하게 찍었더니 (오늘 아침에) 제 눈을 못 맞추치는 분들이 몇 분 계시더라"고 전한 가운데 양세찬은 "난 좋았다. 누나 나는 좋았다"고 포즈까지 직접 재연하며 디테일하게 기억했다. 

오프닝 토크가 끝나고 반가운 손님으로 2023년 11월 12일 '런닝맨'을 하차한 후 6년 간의 레이스를 마친 전소민이 최다니엘과 함께 1년 2개월 만에 등장했다.

전소민은 반가운 미소로 멤버들과 악수하며 인사를 나눴고, 하하는 그를 보자마자 헤드락을 걸며 바닥에서 굴리는 장난을 펼쳤다. 이어 하하는 두 팔을 벌려 안아줄 듯하다가 전소민이 "오빠!" 하고 달려가자 다시 바닥으로 자빠뜨리며 여전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에 송지효는 "나도 인사 좀 하자"며 "잘 있었어?"라고 안부를 물으며 포옹을 나눴다. 새멤버인 지예은을 본 전소민은 "저 SNL 팬이어서 진짜 만나보고 싶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송지효는 2024년 12월 29일 속옷 브랜드를 론칭하며 파격적인 화보를 공개했던 바 있다. 

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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