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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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아, 테니스→골프 전향 후 근황 "이렇게 예쁜 일인가"

기사입력 2025.01.18 17:53 / 기사수정 2025.01.18 17:53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아의 근황이 전해졌다.

13일 이동국 가족의 채널에는 "재아 파자마 룩, 이렇게 예쁜 일인가"라는 문구와 함께 요정 모양의 이모지를 첨부한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동국의 딸 재아는 남색 잠옷을 입은 채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7세부터 테니스 선수로 활동한 이재아는 2016년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 10세부 단식에서 우승했고, 2021년 제1차 아시아 테니스연맹(ATF) 양구 14세 국제주니어대회에서는 단식과 복식을 석권했다. 

그러나 지난 2022년 12월 무릎 슬개골 탈골로 인대가 끊어져 인대 봉합 수술을 받은 후 재활 과정을 거쳐 회복했으나 1년도 되지 않아 재수술에 들어갔다.

결국 지난해 9월 이재아는 테니스 선수 은퇴를 선언했고, 이후 골프로 전향해 입문 3개월 만에 싱글을 달성하는 등 골프 선수로서도 남다른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이재아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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