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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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야2021’, ‘에어서울’과 손잡고 제휴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2021.07.02 11:47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컴프야2021’가 에어서울과 콜라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2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국내 항공사 ‘에어서울’과 손잡고 콜라보 프로모션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휴가철을 맞아 시원한 여름 여행을 주제로 ‘여름 휴가 도장 깨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며, 간단한 참여만으로 게임 유저는 물론 ‘에어서울’ 고객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컴프야2021’ 유저들은 오는 7월 18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으로 획득한 여행 도장을 모아 ‘에어서울’의 국내선 예매권에 직접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17명에게는 자신이 희망하는 여행 구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원하는 날짜에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에어서울’ 항공 예매권이 주어진다.

또한, 누적 응모 횟수에 따라 ‘컴프야2021’의 인기 아이템으로 꼽히는 ‘100% 플래티넘팩’을 비롯해 ‘구단 선택 나만의 팩’, ‘고유 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게임 보상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에어서울’도 이번 제휴 프로모션을 기념해 오는 15일과 16일 양일에 거쳐 기내 이벤트를 진행하고, ‘컴프야2021’ 신인왕 모델 4인방을 비롯해 KBO 인기 선수들의 친필 사인볼을 고객들에게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공항 내 이벤트 POP를 추가 게시해 참여자 모두에게 특별한 게임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컴투스는 최근 대형마트 및 편의점 등 유통업계과 협업을 통해 기발하고 참신한 네이밍의 콜라보 제품들을 출시하며 게임 유저를 비롯한 다양한 소비자층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첨단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 내 완벽히 구현하는 등 현실 야구의 모든 것을 손안에서 생생하게 구현한다. 출시 이래 지금까지 1,5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 등 국내 대표 리얼리티 야구 게임으로 최고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사진= 컴투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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