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1 10:08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최근 '쥐식빵' 사건이 결국 제보자의 자작극으로 결론을 지어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제보자가 운영했던 빵집 브랜드인 경쟁업체 측에서 입장을 발표했다.
경쟁업체는 "이번 밤 식빵 이물 투입 사건이 벌어진 데 대해 베이커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서 깊은 우려와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한 개인의 그릇된 판단에서 비롯된 이번 사건으로 마음 고생했을 베이커리 업계 관계자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것에 고개숙여 사과의 뜻을 보였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