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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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업데이트로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

기사입력 2021.05.18 10:02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 기회를 늘린다.

18일 게임빌(대표 이용국)이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부터는 레전드 트레이너를 더욱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도록 ‘영입 확률 업 이벤트’ 대상 트레이너가 2명에서 3명으로 확대된다. 선수를 육성하는데 높은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저들은 레전드 트레이너를 가장 소유하고 싶어한다. 

첫 대상자는 ‘벨리타’, ‘소향’, ‘이네스’로 이들을 내달 1일까지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커뮤니티를 통한 유저들의 요청사항이 반영되는 만큼 호응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슈퍼스타 트레이너 ‘미아’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사랑과 감사의 노래’ 미션 이벤트도 같은 기간 진행된다.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서포트 스톤’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방법도 늘어난다. 먼저 렉터 연구소 내에 레전드, 슈퍼스타, 스타 등급의 서포트 스톤을 획득할 수 있는 연구가 등록된다. 레전드 서포트 스톤의 경우 상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연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은 중급 홀로그램, 스타 서포트 스톤은 하급 홀로그램을 사용해 획득할 수 있다. 

영입 포인트 상점을 통해서도 레전드 및 슈퍼스타 서포트 스톤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추가된다. 서포트 스톤 수급처가 늘어나는 만큼 유저들의 강력한 선수 육성 경쟁도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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