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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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한지혜 "막달 되니 엄청 무겁고 뭉쳐"…방갑이 곧 보나

기사입력 2021.05.14 07:15 / 기사수정 2021.05.14 03:34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한지혜가 만삭 임산부의 근황을 전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이 이렇게 예뻤던 오늘. 수국도 피기 시작하는 5월. 낮에 혼자 있으면 너무 안 움직이고 집에만 있어서 엄마 제주로 와달라고 했어요. 엄마는 꽃 사진 찍느라 바쁘셔요. #석부작박물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활짝 핀 꽃들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지혜는 오버핏의 셔츠와 니트 조끼, 운동화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임산부 룩을 선보였다.

특히 멀리서도 한 눈에 보이는 한지혜의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방갑아 곧 보자", "막달 힘내세요", "친정 엄마는 사랑이죠" 등의 댓글을 남기며 한지혜를 응원했다. 한지혜는 아기의 태명이 방갑이라고 밝힌 바 있다.

특히 한지혜는 한 누리꾼의 댓글에 "막달 되니까 진짜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엄청 무겁고 뭉치네요. 천천히 다니고 있어요"라고 답 댓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지혜는 검사 남편과 결혼해 현재 제주에 거주하고 있으며, 결혼 10년 만에 임신해 출산을 앞두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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