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이스트소프트가 2021년 1분기 실적 발표를 진행했다.
12일 인공지능 전문기업 이스트소프트(대표 정상원, 047560)는 K-IFRS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액 213.8억 원, 분기 영업이익 26억 원, 당기순이익 23.3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약 26.2% 성장했고, 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대폭 개선된 흑자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1분기 실적과 관련해 “SW, 보안, 포털, 게임 등 기존 사업에서의 수익성 개선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투자해 왔던 금융, 커머스 등 인공지능(AI) 기반 사업의 매출 성과가 창출되기 시작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는 지난해 연간 실적 흑자 전환에 이어, 큰 폭의 매출 성장과 12%를 상회하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이스트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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