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두산 베어스가 글로벌 홈 헬스케어 전문기업 세라젬과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2021시즌 공동 스포츠마케팅을 진행한다.
두산은 22일 "2021시즌 뉴미디어 TV 구단 채널인 '베어스포티비'의 콘텐츠에 '세라젬'의 브랜드를 노출한다"며 "홈 경기 승리시 진행하는 콘텐츠인 '에프터게임'의 제목을 '세라젬 에프터게임'으로 정하고 경기 후 승리의 기쁨을 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또 구장 안팎의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세라젬'의 제품과 브랜드를 홍보한다"고 밝혔다.
두산은 또 "이번 시즌 선수단의 컨디션 관리 및 물리적 치료를 위해 1군과 퓨처스 선수단 물리치료실에 '세라젬'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와 휴식가전 '파우제'를 설치하고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두산은 "세라젬은 글로벌 70여개국에 진출했으며 척추 의료가전, 휴식가전, 청정가전, 개인 맞춤형 영양 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주력 제품인 척추 의료가전 마스터 V4는 국내 식약처와 미국 FDA 등에서 통증완화 효과를 인증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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