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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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레전드 트레이너 ‘디온·플루토’ 영입 확률 업

기사입력 2021.04.14 10:2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 트레이너 영입을 손쉽게 할 수 있게 했다.

14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주는 레전드 트레이너의 영입 기회가 늘어난다. 이달 27일까지 '영입 확률 업' 이벤트를 통해 정신 속성 2루수 트레이너인 ’디온’과 선발투수 트레이너 ‘플루토’를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다. 특히, 디온 트레이너는 신규 시나리오인 ‘포레스트 엘븐스’ 특화 트레이너로 육성 시너지 효과가 높아 많은 유저들이 영입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렉터 연구소’ 콘텐츠 내에도 레전드 트레이너 ‘세이류’를 확정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너 연구 항목이 추가된다. ‘세이류’ 트레이너 연구 미션은 조건에 맞는 선수나 트레이너, 아이템을 재료로 사용해 완료할 수 있다. 

앞으로도 주요 레전드 트레이너들을 쉽게 획득할 수 있도록 렉터 연구소 트레이너 미션은 지속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최강의 중계 투수를 육성하는 ‘콘테스트’ 미션이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슈퍼스타 트레이너 ‘루치아’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 패스도 새롭게 시작된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도입해 전세계 유저들과 함께하는 경쟁의 재미를 높이고 있으며 풍성한 개막 보상, 유저 친화적 게임성 개선을 통해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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