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열었다.
7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의 글로벌 이벤트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를 금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전세계 검은사막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각국의 문화 축제를 인게임 이벤트로 매년 구현하고 있다. ‘신비한 엘리의 물 축제’는 검은사막을 서비스하고 있는 모든 국가에 동시 진행되며, 이용자는 4월 21일까지 각종 의뢰를 수행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테르미안 해변에서 10여종의 의뢰를 매일 1번씩 반복해서 수행할 수 있다. 각 의뢰를 완료하면 ▲공헌도 경험치 ▲크론석 ▲아이템 획득 증가 주문서 ▲핀토의 건강주스 ▲물 먹인 각목 등을 수령할 수 있다.
해변을 배경으로 물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날엔 꽃배 타고 둥둥’, ‘인테리어의 꽃! 코끼리 분수’, ‘스트레스 해소, 팡팡 물풍선!’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내 도전 과제와 사냥/채집/낚시를 하면 일정 확률로 ‘축제의 흔적’ 아이템을 지급한다. ‘축제의 흔적’을 사용하면 행운 상승효과와 건강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최소한의 공헌도로 원하는 거점을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공헌도 계산기’, 캐릭터 및 길드 생성 시 바로 중복 확인 가능한 ‘명칭 중복 검사’, 흑정령 모험 주사위 알림 기능 등 이용자 편의 시스템이 추가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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