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 중인 <아발론: 시즌2>가 겨울 방학을 맞아 최강길드를 가리는 제1차 '본격, 길드 대전'을 실시한다.
<아발론: 시즌2>의 마이너리그인 '정점, 길드 대전'의 내년도 출전권을 획득 가능한 온라인 정기 이벤트 대전 '본격, 길드 대전'은, 이용자들에게 도전의 짜릿함을 선사하고, 팀워크를 통해 다 함께 즐기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4일과 16일 양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GM 5인과 예선전을 거쳐 선발된 4팀의 길드들이, 17일 오후 3시부터, 준결승 및 결승전 등 본선 경기를 진행하게 되며, '아프리카 TV'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대회는 홈페이지 내 '위맨 게시판' 내 댓글을 통해 5명 한 팀으로 참가 신청 할 수 있으며, GM들과의 예선을 통해 올라온 4강 길드들의 본선 경기는 '고대인의 도시' 맵에서 랜덤영웅 및 단판 경기로 이루어진다.
또한, ▲우승팀에게는 '마이너리그 우승 칭호'와 함께, '레이저 게이밍 키보드', 길드 경험치 2,000점, 내년 여름 개최 예정인 상반기 '정점, 길드 대전'의 출전권을 부여하고, ▲준 우승팀에게는 '아발론 베이직 패키지'와 길드 경험치 1,000점, ▲덧글을 남긴 모든 길드에게 길드경험치 100점을 지급할 예정이다.
'본격, 길드 대전'의 자세한 내용은 <아발론 온라인>(
http://avalon.wemade.co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17일 본선 경기 방송은 '아프리카TV' 아발론 채널(
http://afreeca.com/gmaval)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한편, <아발론: 시즌2>는 진영의 확실한 대립을 통한 새로운 온라인 RTS로, 100여종에 달하는 다양한 영웅의 등장으로 영웅 수집 및 성장의 재미와 영웅간의 상생관계를 기반으로 한 팀플레이의 즐거움, 온라인RTS로서의 재미와 함께, 멀티 컨트롤 방식을 통한 기존 전략시뮬레이션(RTS) 게임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컨트롤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사진= '아발론 시즌2'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