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미모에 감탄 "몸무게 58kg? 프로필 바꾸자" (홍쓴TV)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홍현희가 프로필 몸무게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10일 부부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오늘은 오글토글 하지만 멋진 척과 예쁨을 연기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속 홍현희와 제이쓴은 진지한 모습으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특히 홍현희는 다이어트 성공 후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몰입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쓴은 그러한 홍현희의 모습에 계속해서 감탄했고, 촬영 무보정본을 보다 "이 사진은 프로필 사진 써도 되겠다. 네이버 프로필 바꾸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58kg로 돼 있지?"라고 물었고, 홍현희는 "50kg다"라며 프로필이 50kg로 돼 있다고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제이쓴은 "눈이 예쁘다", "입을 자연스럽게 하면 더 예쁠 것 같다"는 말로 홍현희의 화보 촬영을 세심하게 지켜보고 조언까지 건네 눈길을 끌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홍현희, 제이쓴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