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선데이토즈의 인기 모바일 게임 4종이 성탄절 이벤트를 개최한다.
17일 선데이토즈 측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게임 4종에서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600여 종의 다양한 수중 생물로 자신만의 수조를 만드는 SNG '아쿠아스토리'는 17일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의 첫 주자로 나선다. 이벤트 시작일에는 게임에 접속만 해도 크리스마스 한정판 물고기가 태어나는 '크리스마스 알'을 지급하고, 첫 선을 보이는 '까눌레 소라게'가 깜짝 등장해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이어 21일부터 25일까지 출석 이벤트로 수조 장식 아이템을 선물하는 ‘아쿠아스토리’는 성탄절 당일에 게임 화면에 눈 내리는 수조를 연출하는 특별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실시간 퍼즐 게임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팡4'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크리스마스 이벤트로 '양말 한가득 선물 잔치'를 연다. 이번 행사는 퍼즐 플레이로 획득하는 별 개수만큼 '별 장식'을 모아 '양말'로 교환해 다양한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녹색, 붉은색, 무지개 등 3가지 양말에서 푸짐한 선물을 전할 이번 이벤트에서 크리스마스 한정 꾸미기 아이템이 등장하는 무지개 양말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전망이다.
4,700여 개의 방대한 퍼즐 스테이지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팡3'는 12월 23일부터 29일까지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개봉하는 성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이벤트 시작일로부터 클리어한 스테이지 수에 따라 상자를 획득하는 이번 이벤트는 하트, 스타팡, 클릭팡을 비롯해 황금 뽑기권, 다이아 뽑기권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며 크리스마스 시즌만의 풍성한 선물을 전할 계획이다.
스케치북 업데이트로 호응을 얻고 있는 '위 베어 베어스 더퍼즐'도 12월 22일부터 28일까지 특별 상품 축제에 참여하고 게임 플레이로 3,000 포인트를 모으면 한정판 아이템 '스노우볼'을 받는 '크리스마스 페스타'를 준비했다. 볼 안에서 눈이 내리고, 터치하면 밤낮이 바뀌는 '스노우볼'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한 이용자들에게 자신만의 게임 속 성탄 무대를 만들 각별한 선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눈, 양말, 선물 상자, 스노우볼 등 크리스마스의 상징적인 소재들로 구성되어 성탄절의 설레임과 감성, 보는 재미를 전할 선데이토즈만의 시즌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선데이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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