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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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한유라 "쌍둥이 딸 원격수업, 피로가 안 풀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15 13:58 / 기사수정 2020.12.15 13:58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방송인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쌍둥이 딸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한유라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로써 2020년은 통으로 이렇게 가는 거구나"라는 글과 함께 쌍둥이 딸의 학교에서 받은 문자를 공개했다. 문자에는 '15일부터 31일까지 모든 학교의 수업을 원격으로 전환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한유라는 '아침 먹이고 수업 시작. 아이들 쉬는 시간 기다리며 드라마 타임. 커피 두 잔째, 피로가 안 풀림'이라며 원격 수업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한편 정형돈 한유라는 지난 2009년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정형돈은 최근 공황장애가 악화돼 방송을 중단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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