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맨 김지혜가 난소 나이 38살을 강조했다.
김지혜는 13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난나38입니다 #1호가 될 순 없어 #난나38 난소나이38살. 많이 삐친 갈갈빡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혜와 박준형은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김지혜와 박준형 부부는 2녀를 뒀다. 현재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다.
최근 방송에서 김지혜는 난소 나이 38세를 의미하는 부캐릭터 ‘난나38’로 변신해 박준형과의 데이트에 나섰다. 숍에서 받은 특별한 메이크업과 평소 잘 입지 않는 치마까지 남편을 기쁘게 해줄 생각으로 가득한 김지혜의 노력과 달리, 차가 막히고 긴 시간을 달려 도착한 식당은 영업 시작 시간이 40분이나 남는 등 그녀의 뜻처럼 되지 않아 가슴을 졸이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