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1 18:20 / 기사수정 2010.11.11 18:20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엔씨소프트의 '아이온'이 공개서비스(OBT)를 시작한지 2주년을 맞이하였다.
2008년 11월 11일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아이온에서 11월 11일은 '데바의 날'로 지정되어 1년 중 가장 특별한 기념일로 자리잡았다. 이날은 게임 안의 모든 데바(캐릭터)가 주인공이 되는 날이다.
데바의 날을 기념하여 두 살의 생일선물 뜨거운 축제의 열기 아트레이아 수확제 2010 데바의 날 스페셜 에디션 4종의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모든 고객에게 캐릭터의 외형을 바꿀 수 있는 '외모변경권'을 지급하고, 게임 내에서 '축제의 열기'를 모으면 외형변경용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 '아이온', '2(이)주년'으로 삼행시를 짓는 백일장 이벤트와 함께, 편을 나누어 '슈고'를 보호하고 이를 방해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독특하게 생긴 날개깃 아이템을 새로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 밖에서도 '데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가 소개된다. 주사위를 굴려서 1이 가장 많이 나온 캐릭터 등 아이온의 별별랭킹을 공개하고, 2주년 인물로 선정된 '타하바타'가 등장하는 '암흑의 포에타' 던전을 재조명해본다.
또, 네임드 몬스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활동하는 카툰작가들의 데바의 날 축전도 공개된다.
엔씨소프트는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데바의 날을 준비하면서 그 어떤 이벤트보다 즐겁고 흥겨운 행사이길 바란다"다며 아이온의 가장 특별한 축제, 연중행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데바의 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이온 공식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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