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09 08:33 / 기사수정 2010.11.09 08:38
[엑스포츠뉴스 = 강정훈인턴기자] SK 와이번스가 한·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단 명단을 9일 확정, 발표했다.
SK는 김성근 감독을 포함한 코칭스태프 10명, 선수 25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한국·대만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 가운데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 차출로 불참하는 송은범(투수), 박경완(포수), 정근우, 최정(이상 내야수)과 김원형, 이재영(이상 투수)이 제외됐다.
대신 최경철(포수), 최윤석, 안정광(이상 내야수)이 추가됐다.
'한·일 클럽 챔피언십'은 오는 13일 일본 도쿄돔에서 오후 2시에 경기가 진행되며 SK 선수단은 11일 출국해 14일 귀국한다.
◆ 참가 선수단 ◆
-감독(1명): 김성근
-코치(9명): 계형철, 가토, 김정준, 김태균, 세리자와, 이광길, 이철성, 전준호, 최일언
-투수(9명): 고효준, 글로버, 엄정욱, 이승호(37), 이승호(20), 전병두, 정우람, 카도쿠라, 전준호
-포수(2명): 정상호, 최경철
-내야(8명): 김연훈, 나주환, 박정권, 박정환, 안정광, 이호준, 최동수, 최윤석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