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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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쇼트커트에 자부심有...머리 자르고 일 많아져" (나 혼자 산다)

기사입력 2020.11.13 23:3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이 쇼트커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장도연이 쇼트커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도연은 아침 일찍부터 숍으로 이동했다. 장도연은 "트렌디하면서도 긴 머리 분들이 '한 번 쯤 저 스타일 해보고 싶다' 동하게 하도록 하고 싶다"며 숍을 찾은 이유가 파마 때문임을 털어놨다.

장도연은 헤어디자이너에게 방탄소년단의 뷔 스타일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장도연은 지금보다 더 짧은 헤어스타일에 도전하는 이유에 대해 "쇼트커트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이게 연관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머리를 자르고 일이 많아진 것 같다"고 했다.

박나래는 "그런 말이 있기는 하다"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시언은 장도연을 두고 "삭발로 해버리면 바로 연예대상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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