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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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종현 열애…네티즌 "악플달지말고 축하해줘!"

기사입력 2010.10.27 14:00 / 기사수정 2010.10.27 14:00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과 배우 신세경의 열애가 공개된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스포츠서울 닷컴에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한 달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도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트위터, 미투데이 등 통해 의견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깜짝 놀랄 소식이다', "가수와 배우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이 만나 좋은 만남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축하를 보냈으며, "동갑내기 어린 두 사람이 만나 풋풋해 보인다"고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신동에 이어서 종현의 연애도 쿨하게 인정하는 것 보니 SM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산다라박은 민호를 이상형으로 꼽았고, 신세경은 종현과 커플이 된 걸 보니 샤이니가 여자 연예인의 대세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악플을 우려하는 네티즌들의 "미니홈피 등에 악플을 달지 말고 시작하는 둘의 만남을 축하해주자"라는 의견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세경은 현재 영화 '어쿠스틱'의 개봉을 앞두고 있고, 종현은 샤이니의 데뷔 첫 단독콘서트 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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