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와 ‘DEAD OR ALIVE Xtreme Venus Vacation(이하 DOAXVV)’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 아야네, 레이팡과 함께 지난 콜라보레이션 복각 차일드인 카스미, 호노카, 마리 로즈까지 DOAXVV의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 5종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저는 금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월드보스 트라이얼, 내러티브 던전 플레이를 통해 카스미, 레이팡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와 장비, 스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시프트업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이벤트 아이템 ‘여신의 추억’을 모아 신규 콜라보 5성 프리즘 카르타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추석 연휴를 기념해 오는 10월 4일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GM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하면 5성 차일드 소환권, 코어재료 100개, 크리스탈 2,700개 중 한 개를 얻을 수 있으며, 한복을 입은 5성 차일드를 이벤트 기간동안 매일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콜라보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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