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하트 라디오' 방탄소년단 정국, 명품 CG비주얼+우월한 수트핏 자랑…여심 저격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CG같은 명품 비주얼로 여심을 저격했다.

지난 19일(이하 한국시간) 방탄소년단이 미국 LA의 대규모 음악축제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iHeartRadio Music Festival)에 출연했다.



당일 방탄소년단은 신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메이크 잇 라잇(feat.Lauv)', '봄날',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라이브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였다.

이 중 멤버 정국은 CG같은 명품 비주얼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탄탄한 피지컬과 우월한 비율로 독보적인 수트핏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시크한 눈빛과 상큼한 미소로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냈고 신비롭고 몽환적인 아우라도 발산했다.



정국은 ‘다이너마이트’,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무대에서 디테일한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보여줬다.

봄날, 메이크 잇 라잇무대에서는 정확한 음정, 박자, 성량을 자랑하면서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을 뽐냈다. 귀를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메인보컬다운 대체불가 고퀄리티 라이브를 선사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하트 라디오 뮤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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