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차일드, 신규 레이드 추가·4주년 전야제 이벤트 진행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에서 신규 레이드 ‘Restoration(부활)’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Restoration(부활)’에서는 기억을 찾은 주인공, ‘미트라’와 친타마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나면서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가 전개된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해 악마와 뒤섞인 모습으로 변해버린 ‘프로켈’과 미트라의 극적인 만남을 담고 있다.

오는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레이드에서는 신규 차일드 ‘프로켈’과 ‘고백의 아우로라’가 업데이트 되며, 플레이를 통해 5성 프로켈, 5성 바리, 신규 5성 프리즘 카르타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는 이번 메인 스토리 ‘Restoration(부활)’을 편하게 감상하고,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0일까지 영상 조회수가 3천 뷰, 5천 뷰를 기록할 때마다 블러드젬 30개와 이그니션 코어 재료를 각각 25개씩, 총 100개를 전체 유저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오는 10월 데스티니 차일드 4주년을 앞두고 9월 17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종의 전야제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1탄으로 소환 마일리지 2배 획득 이벤트를 진행하고, 2탄으로는 소혼술 마일리지 2배, 마지막 3탄은 S,A급 장비 세공 옵션 확률은 3배로 높이고 계승 비용은 반으로 줄이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시프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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