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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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블레이즈', 신규 퍼스트임팩트 영웅 '슬로스·티르' 출시

기사입력 2020.09.07 09:1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드래곤 블레이즈'에 신규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이 등장했다.

7일 게임빌 측은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강력한 특수 스킬을 갖춘 딜러형 퍼스트임팩트 영웅 2종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나태의 구렁텅이라는 별칭을 가진 '슬로스'는 일반 공격 시, 적의 이로운 효과를 흡수하고 강력한 공격을 가한다. 파멸의 백사로 불리는 '티르'는 일반 공격 시 적 2인을 동시에 공격하는 능력을 지녔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일 1회 로그인을 할 때마다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30장을 제공하며,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인피니티 카드 뽑기권', '인피니티 카드 선택권', '가이아의 혼'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늘의 할 일'을 모두 완료하면 매일 '초월의 정수' 30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상점에서 골드로 구매할 수 있는 황금상자는 '칼라르의 혼', '호감도 아이템 뽑기권', '룬 조각 뽑기권'을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대표 김영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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