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드디어 숨겨진 마을의 문이 열린다
㈜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75 최고 레벨 확장과 신규 콘텐츠를 대규모 업데이트 한다고 금일(3일) 밝혔다.
먼저, <크리티카>의 최고 레벨을 70에서 75로 확장하고, ‘전설/신화/천상’ 등급의 신규 장비 아이템을 대거 추가한다. 새로운 지역 ‘푸른샘 골짜기 마을’도 선보인다. 신규 지역에 맞춰 신규 NPC 상점과 더욱 새로워진 성장 퀘스트도 업데이트 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하는 전투 스테이지는 ‘일반/심연’ 두 가지다. 심연 스테이지는 총 3개의 구간으로 장비의 상태에 따라 입장 가능 여부가 결정된다. 각 구간별로 ‘전설/신화/천상’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으며, 어려운 구간일수록 좋은 등급의 장비를 얻을 확률이 높다.
이 밖에도 정수 시스템과 신규 소울 및 세트 추가 그리고 초월력 개편, 전체 캐릭터 스킬 밸런스조정 등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올엠은 오는 9월 24일까지 최고 레벨 확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두근두근 레벨확장 코인 상점 이벤트’ 는 먼저 실시한 ‘만렙 확장 준비! 연속 출석체크 이벤트’에서 출석체크에 따라 증정한 코인을 이용해 상점에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물품 교환 이벤트’도 열린다. 이용자가 소유하고 있던 아이템을 신규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바꿔준다. ‘레벨예약 이벤트’는 신규 콘텐츠를 열심히 즐기고 최고 레벨인 75레벨을 달성하면 ‘골든 도트 무기 아바타 상자’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 한 이용자에게는 푸짐한 보상을 지급하는 ‘매일매일 출석 체크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엠 이종명 대표는 “오랜만의 최고레벨 확장으로 새로운 마을과 스테이지를 통해 매력적인 신규 NPC들과 더 강력해진 보스 몬스터를 만나 이용자들은 진짜 초액션의 쾌감을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천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오픈해 더욱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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