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궁극의 액션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간 대결) ‘섀도우 아레나’의 베타 시즌 3라운드를 시작했다.
섀도우 아레나는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 기간 베타 시즌을 도입해 라운드마다 랭크를 초기화하고 있다. 이용자는 시즌 3라운드 시작으로 새로운 랭크 포인트 획득과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신규 이용자를 위한 필수 정보 가이드 ‘튜토리얼’도 추가됐다. 8월 20일 시범적으로 도입됐던 ‘라이벌 시스템’이 정식 적용됐다. 이용자별 ‘라이벌’ 매칭을 통해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다.
한편, 섀도우 아레나 ‘2020 챔피언스 쇼다운 아시아 - August’ 대회를 통해 한국의 바케모노(Bakemono) 선수가 우승을 거머 쥐었다. 준우승은 중국의 심계(心系) 선수가 차지했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특별 칭호 ‘검은별의 계승자’와 특별 스킨이 지급됐다.
‘섀도우 아레나’ 최신 업데이트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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