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한빛소프트 계열사인 한빛에듀테크가 스타 영어강사 이현석씨의 '오픽' 노하우를 스마트폰 앱으로 담은 '오픽의 신'을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픽의 신' 앱은 지난 6월 구글 플레이스토어 론칭 후 유저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출시와 동시에 구글스토어 오픽 앱 1위를 달성하는 등 시장에서 독보적 입지를 다졌다. '오픽의 신' 앱으로 공부해 오픽 최고 등급인 AL을 취득한 사례도 나왔다.
iOS 유저들도 '오픽의 신' 앱을 이용해 공부하고 싶다는 문의가 쇄도했고, 이를 반영해 개발 및 최적화를 서둘러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
'오픽의 신' 앱은 스타 강사 이현석의 문제 적중 노하우와 최신 이슈를 반영한 오픽 스크립트를 편리하게 반복 트레이닝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아카데미 수상 소식 등 사회적 이슈 등을 반영해 여러 개의 질문 대응이 가능한 스크립트 제공으로 효율적인 시험 대비가 가능하다
특히 '오픽의 신'에는 인공지능(AI)이 탑재돼 학습자의 반복학습에 대한 음성 판정 및 모의평가 판정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인공지능을 판정을 통해 유저의 발음과 억양에 대한 예상 오픽 등급 점수를 즉시 보여줘, 실시간으로 교정하면서 학습하는 게 가능하다.
오픽은 기업 및 기관에서 채용 및 인사고과에 활용할 정도로 공신력을 가진 영어 말하기 시험으로 한 해 응시생이 40만명에 달한다.
한빛에듀테크 관계자는 "최근 비대면 수업의 중요성이 높아진 가운데, 많은 유저분들께서 오픽의 신을 통해 단기간에 오픽 고득점을 달성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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