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e스포츠 전문기업 SK Telecom CS T1 (이하 T1)은 사무실 간식 서비스 기업 ‘스낵포(대표 이웅희)’가 T1 선수단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제공한다고 오늘 밝혔다.
스낵포는 인원수, 예산, 선호하는 간식 종류, 피드백 등 고객사 구매 정보를 기반으로 간식을 큐레이션 하여 포장, 배송, 진열, 피드백 관리까지 토탈 케어 서비스 기업이다.
T1의 COO인 김원철은 “T1은 간식 서비스 기업인 스낵포를 통해 소속 선수들 및 사원들에게 건강한 간식을 편리하게 제공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T1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T1 ‘테디’ 박진성 선수는 “구단 사옥의 맛있는 식사에 이어 다양한 종류의 간식까지 제공되어 쉬는 시간을 더 유용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낵포 이웅희 대표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간식을 책임지게 되어 영광이다. 스낵포의 간식 큐레이션 서비스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카카오 본사 및 계열사, 토스 본사 및 계열사, 젠틀몬스터, 애플, 틱톡, 블랭크, 지그재그, 스타일쉐어 등 국내외 다양한 규모의 기업에서 간식 서비스를 받고 있다.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도타2, PUBG, PUBG Mobile, 스매시, 하스스톤, APEX Legends, 발로란트 등 다양한 e스포츠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는 e스포츠 합작 법인 기업이다.
T1은 SKT T1의 업적을 기반으로 e스포츠 업계의 선두자가 되어 글로벌 팬들과 함께 전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발돋움하려 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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