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동료 홍석천을 응원했다.
29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이야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오빠.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오랜 친분을 이어 온 끈끈함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로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안선영은 홍석천이 운영하는 이태원 식당에서의 식사를 인증하며 "진짜 내돈내산.(내 돈 주고 내가 산 것)'. 안선영 추천 맛집. 힘내라 이태원. 힘내라 홍석천. 자영업자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응원을 전했다.
최근 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태원 상권의 현실을 호소하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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