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06 14:55 / 기사수정 2010.10.06 14:56
[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위메이드 폭스 소속 '천재테란' 이윤열이 스타크래프트1에서 공식 은퇴처리됐다.
(사)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위메이드 폭스 소속의 프로게이머 이윤열을 게임단 및 선수 개인 요청에 의해 프로게이머 자격 변경을 공시했다.
'천재테란'으로 불리며 골든마우스(온게임넷 3회 우승) 등을 남긴 이윤열은 프로게이머 등록규정에 의거해 앞으로 3년간 한국e스포츠협회의 공식 리그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한편, 이윤열은 9일부터 예선이 시작되는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Global StarCraft® II League, GSL)오픈 시즌2에 참가신청을 한 상태다.
[사진=한국e스포츠협회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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