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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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빈우 "35개월 딸, 이제 대화도 되네…곧 엄마 이겨 먹을 듯"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7.21 20:07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친구같은 엄마의 모습을 자랑했다.

김빈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대화도 되고 함께 장난도 칠수있는 사이가 되었네♡ 곧 엄마 이겨 먹을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한 식당에서 35개월 된 딸과 함께 장난을 치고 있다. 특히 두 모녀는 마치 다정한 친구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김빈우는 "#35개월아기 #내사랑전율 #오늘도활기차게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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