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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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자' 송지효·김무열, 18일 '씨네타운'·20일 '철파엠' 출연…열혈 홍보

기사입력 2020.05.18 09:07 / 기사수정 2020.05.18 09:0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의 주역들이 SBS '장예원의 씨네타운'과 SBS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침입자'의 주역 송지효와 김무열이 라디오를 통해 예비 관객들을 만난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송지효 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김무열)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먼저 25년 만에 만난 동생을 의심하고 추적하는 오빠 서진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스릴러 장인 김무열이 오늘(18일)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선발대로 먼저 출연한다. 

김무열은 특유의 훈훈한 보이스로 청취자들의 마음을 녹이며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20일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송지효와 김무열이 함께 출연하여 '현실 남매'의 모습을 아낌없이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라디오를 통해 두 사람은 영화와는 정반대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촬영 현장 비하인드는 물론이고 실시간으로 예비 관객들과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침입자'는 오는 6월 4일 개봉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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