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의 전략적 팀 전투 모바일이 드디어 오늘(20일) 출시됐다.
20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LoL의 인기 게임 모드인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의 모바일 버전이 등장했다.
많은 TFT 팬들이 모바일 출시를 기다린 가운데 금일부터 휴대폰을 사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됐다.
TFT모바일은 기존의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해 플랫폼 및 기기와 상관 없이 원활하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다.
이와 관련, TFT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 '롤체지지'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장했다. 챔피언 시너지, 추천 메타 등과 관련된 정보를 얻기 위함으로 보인다.
한편, TFT모바일의 최소사양은 안드로이드 7.0이상, 램 1.5G 이상이며 iOS는 아이폰 6S이상이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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