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12.12 16:05 / 기사수정 2019.12.12 16:06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인턴기자] 나폴리가 카를로 안첼로티를 경질하고 젠나로 가투소를 선임했다.
나폴리는 12일(이하 한국시각) 공식 채널을 통해 가투소의 선임을 발표했다.
나폴리는 11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헹크와 경기가 끝난 이후 안첼로티를 경질했다. 이탈리아 복수 매체의 예상대로 후임으로 가투소가 선임됐다. 가투소는 지난 5월 AC밀란 감독직에서 물러난 이후 약 7개월 만에 다시 이탈리아 세리에A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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