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닷컴]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리니지2m'의 사전 캐릭터 생성 신청이 몰려 서버가 긴급 증설됐다.
리니지2m는 15일 오후 12시부터 사전 캐릭터 생성, 사전 혈명 결성을 시작했다.
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날 사전 캐릭터 생성에 인원이 몰리며, 오픈 2시간 여만에 순비된 서버 100개 모두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같은 날 오후 3시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되었던 서버의 수용 인원을 증설하여 더 많은 인원이 캐릭터 생성을 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리니지2m 공식 홈페이지 캡처
박정문 기자 doo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