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9.10 19:14 / 기사수정 2019.09.10 19:14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맨체스티 시티 선수단의 몸값이 전 세계에서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는 9일(현지시간) "조사 결과 맨시티는 현재 선수단 스쿼드를 꾸리는데 10억 1400만 유로(약 1조 3365억 원)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맨시티는 사상 최초로 선수단 가치 총액 10억 유로를 넘겼다. 같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노리치 시티보다 약 32배 많은 액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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