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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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인기 캐스터 전용준-정소림, 첫 호흡 맞춰

기사입력 2009.12.14 17:34 / 기사수정 2009.12.14 17:34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윤진 기자] 온게임넷 막강 캐스터 전용준, 정소림이 10년의 기다림 끝에 처음으로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두 캐스터는 온게임넷에서 선보이는 던전앤파이터 정보 프로그램인 '큰일났다 던파'를 통해 캐스터 활동 10년 만에 처음으로 공동 MC를 맡았다.

온게임넷의 인기 캐스터인 두 MC는 경인방송(전 iTV) 선후배 사이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약하며 최고의 MC로 자리잡았다. 특히 최고의 언변을 자랑하는 두 MC의 콤비 진행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두 캐스터의 진행으로 방영되는 '큰일났다 던파'는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에 나서는 '던전앤파이터'의 새로운 정보를 낱낱이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정시혁, 오수민 등 던파리그 최고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직접 시연에 나서면서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온게임넷 제작팀 이재진PD는 "'큰일났다 던파'는 새로 업데이트된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정보를 전달, 게임 유저들의 이해와 좀 더 재미있는 플레이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며 “전용준 캐스터의 랩 같으면서도 재치 있는 말솜씨와 다양한 게임 분야에서 활동하며 해온 정소림 캐스터 콤비의 첫 진행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왼쪽부터 전용준, 정소림 캐스터 ⓒ 엑스포츠뉴스 DB 정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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