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남규리가 인형미모를 뽐냈다.
13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질투의 역사'(감독 정인봉)의 주인공 남규리의 출연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규리는 단발 헤어스타일에 인형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씨네타운' 측 역시 "인형미모 투명한피부 걸크러쉬 남규리씨"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애정을 보였다.
한편 '질투의 역사'는 10년 만에 다시 모인 다섯 남녀가 오랜 시간 묻어 두었던 비밀을 수면 밖으로 꺼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인간의 보편적인 감정인 질투를 소재로 다룬다.
'질투의 역사'는 영화 '순애'와 '길'로 각각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정인봉 감독이 연출했다. 또한 남규리, 오지호, 장소연, 김승현 등 베테랑 배우들이 총출동해 이제껏 본 적 없는 색다른 매력의 멜로를 선보인다. 오는 14일 개봉.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씨네타운'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