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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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중국에서의 대장정, 마지막 5일차 스케치 ②

기사입력 2009.11.16 00:07 / 기사수정 2009.11.16 00:07

정윤진 기자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가 15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국 대표팀은 스타크래프트와 캐롬3D, 붉은보석 등 3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WCG 2연패와 동시에 통산 5회 종합우승을 일궈냈다.

다음은 15일 저녁 중국 청두에서 진행된 WCG 2009 그랜드파이널 폐막식의 현장을 화보로 재구성한 것









▲ 2006년 최연성-전상욱-박성준 이후 3년 만에 WCG 그랜드파이널에서 메달을 독식한 '택뱅리' 트리오 



▲ 워크래프트3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박준은 아직까지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있는 듯하다.



▲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카운터스트라이크 종목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자 중국 팬들의 함성이 행사장을 뒤흔들었다. 특히 중국 선수들이 금,은메달을 차지한 워크래프트3의 시상식에서는 중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중들의 함성으로 후끈 달아올랐다.



▲ 금3, 은2, 동4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한 한국 선수단 전원이 무대에 올라 한국 선수단의 종합우승을 자축하고 있다.







▲ 타국에서 듣는 애국가는 한국 선수들의 마음을 울리기에 충분하고도 남았다.



▲ 폐막식 직후 시상대에 오른 각 국의 선수들이 모두 무대 위에 올라 포토타임을 가지는 것을 마지막으로 중국에서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5일간 최선을 다한 선수단에게 박수를 보낸다.

 

 



정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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