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11.14 00:34 / 기사수정 2009.11.14 00:34
[엑스포츠뉴스=중국 청두, 정윤진 기자] 세계 최대의 게임축제인 WCG 2009의 그랜드파이널이 어느덧 3일차 일정에 접어들었다.
한국 대표 선수단은 현지 시각으로 13일 오전 11시 30분 카운터스트라이크를 시작으로 각 종목별 풀리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이날 붉은보석의 comeonbaby 팀이 WCG 2연속 우승에 성공하며 한국 대표팀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 뒤늦게 경기장에 도착한 김택용이 경기 전 마지막으로 세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뒤늦게 경기장에 도착했음에도 김택용을 알아본 중국 팬들의 플래시 세례가 이어지며 한국 선수들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