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0:26
경제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 인건비 줄이고 회전율 높이는 원팩 시스템 주목

기사입력 2019.02.08 14:18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창업에 대한 고민은 예비 창업자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식당 창업을 진행하고 매장을 운영하고 있지만, 원하는 만큼 이익을 얻지 못하는 자영업자는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을 찾게 되기 마련이다. 2015년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기업실태조사를 시행한 결과, 전체 200만 1,674개 기업 중 재창업을 진행한 기업의 비율은 30.3%에 달했다. 이중에서도 숙박 및 음식점업의 재창업률은 34.7%로, 다른 업종에 비해 비교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음식점 창업 후 업종 변경 창업을 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엇일까? 창업 전문가는 “브랜드와 메뉴를 어떤 것으로 바꿀 것인지 따져봐야 하고, 될 수 있으면 냉장고나 집기 등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야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출 수 있다. 소자본 업종 전환 창업 아이템의 경우라면, 최근 자영업자의 가장 큰 고민인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는지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고기원칙’이 신규 고깃집 창업부터 업종 전환 창업까지 비용은 최소화하고 수익률은 극대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실제 테이블 15개 규모의 소형 매장에서 연 1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20평대의 매장에서 월 매출 1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올렸다.

치열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고기원칙이 이와 같은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데에는 ‘원팩 시스템’이 있다. 본사에서 손질과 숙성을 모두 마친 ‘72시간 숙성 항아리 삼겹살’을 각 가맹점에 원팩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전문 주방 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이 고기를 주문하면 항아리째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볼 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회전율을 높였다.

덕분에 기존 창업 후 매출 부진을 겪던 자영업자가 고기원칙으로 업종 전환 시, 동일시간 운영임에도 더 많은 수익을 얻게 되면서 창업 시장에서 소액 창업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많은 가맹점에선 일 6시간의 운영으로 기대 이상의 수익을 얻고 있어 소자본 창업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는 고기원칙은 얼마 전,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2018 소비자 만족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소규모 창업 아이템다운 파격적인 지원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고기원칙 창업 시 연 매출을 보장하는 ‘연 매출 보장 제도’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면서 상권에 따라 연 7억원의 매출을 보장하며, 선착순에 한해 평생 로열티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최대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하고, 오픈 후 3개월 동안 마케팅을 지원해 고기집 창업 비용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관계자는 “흔히 고기집 창업은 초기 비용이 많이 들고 운영을 하는 데에 드는 비용과 인력 대비 매출을 올리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경쟁력과 시스템을 갖춘 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라면 황금 시간대 운영만으로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며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분들부터 1인 창업 아이템, 여자 소자본 창업, 부부 창업을 알아보는 분들까지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이에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주기 위해 창업 설명회와 상담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문의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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